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클럽메사의 세라믹 식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악의 꽃’ 남자 주인공인 ‘백희성(이준기)’의 본가 주방에 협찬되었습니다.

Story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시작된다.

악의꽃 백희성(이준기)

백희성 이준기

“나는 거짓말을 했어.. 아주 약간..”
‘지금’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가정적인 남편이자, 다정다감한 아빠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남자. 하지만 남자는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은 과거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폭풍우를 만난 돛단배처럼, 언제 부서지고 전복될지 모르는 인생이었다.

하지만 버티고 버틴 끝에 한 여자를 만났고, 그 여자를 만난 이후 인생이 ‘고요’를 되찾았다. 그 여자가 지금의 아내 지원이다. 지원은 아무것도 모른다. 희성이 과거를 숨기기 위해 신분을 바꿨다는 것도. 그리고, 그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도.

희성은 마지막 순간까지 지원을 속일 것이다. 죄의식은 없다. ‘지금’을 잃게 된다면 남자의 인생은 어차피 불구덩이 지옥일테니깐.

악의꽃 차지원(문채원)

차지원 문채원

“당신.. 정체가 뭐야?”
희성을 열렬히 사랑한 여자이자 그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는 강력계 형사.

일터인 범죄 현장에서는 예리한 감과 수사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능력 있는 강력계 형사지만, 남편 앞에서만은 무장해제. 허술하기 그지없는 남편바라기다.

그런 그녀가 남편의 과거를 의심하게 되면서, 겹겹이 쌓여 있는 남편의 비밀을 샅샅이 파헤쳐 나간다. 만약, 내가 알던 남편의 과거와 신분이 전부 가짜라면. 만약, 현재 일어나는 기이하고 끔찍한 범죄의 연결고리가 바로 남편이라면.

그리고, 스스로에게 하는 가장 혹독한 질문에 반드시 답해야 한다. 그럼에도 그를 여전히 사랑한다면..

악의 꽃 – 백희성(이준기) 본가 주방

악의꽃 - 백희성(이준기) 본가 주방
악의꽃 - 백희성(이준기) 본가 주방

Calacatta(칼라카타) 세라믹 + 라고 골드다리
Size : 2000mm X 800mm

악의꽃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