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은 뭐지? 포셀린은 뭐지?

식탁의 종류를 찾다 보면 많은 신소재 식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세라믹 식탁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구매를 하고 계신데요. 대분분의 가구점에서는 세라믹식탁이라고 부릅니다. 어디서는 세라믹식탁? 어디서는 포셀린식탁? 무엇이 다른 걸까요? 세라믹과 포셀린은 자세하게 비교해본다면 특징에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알려 드리겠습니다. . . .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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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질-세라믹 타일 (Ceramic)

세라믹(Ceramic)은 건축재로서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흙과같은 광물들을 혼합하여 고온에서 구운 후 유약을(시유)을 바르고 2차로 구운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 기술의 발전으로 그냥 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온에서 고압으로 압축하여 생산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포셀린(Porcelain)-자기질입니다. 세라믹(Ceramic)은 소재에 따라 도기질,자기질,석기질 등으로 나뉩니다. 지금부터 세라믹과 포셀린으로 구분 하여 비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02
자기질(포셀린타일Porcelain) VS 도기질(세라믹Ceramic)

출처:tileliving
구분자기질(포셀린 Procelain)도기질(세라믹 Ceramic)
특징 및 장점고온에서 고압으로 압축하여 겉면과 속이 동일함. 높은 온도에서 구워져 경도가 높아 견고하고 치밀하다. 디지털프린팅 기술로 인해 다양한 패턴이 나옴. 대형사이즈, 슬림함으로 다양한 곳에 사용가능. 포셀린은 세라믹에 비해 수명이길다. 두드리면 금속성의 맑은 소리를 냄.유약을 사용하며,겉면과 속이 다름. 낮은 온도에서 구워져 물 흡수율 높음. 넓은 면적으로 제작 가능. 화련한 색상과 다양한 무늬 가능. 제조가 쉬워 단가가 낮음. 두드리면 두탁한 소리를 냄.
단점고온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인하여 가격이 높음 세라믹보다 밀도가 높아 재단이 어려움.입자가 두껍고 경도가 약해 표면의 마모와 충격에 약함 온도 변화에 민감해 내장용으로만 사용.
굽는온도1,200~2,100도 이상(제조사별 상이)700도 내외(제조사 별 상이)
용도실내,실외-벽,주방, 바닥 등실내-벽 등

간단하게 세라믹과 포셀린에 대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03
자기질-포셀린 스톤웨어 (Porcelain)

“소비자는 왜 세라믹과 포셀린에 대해 알아야 할까요?”

세라믹 타일을 포셀린 타일이라고 홍보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진짜 포셀린은 수분율이 0.5%로 미만인 제품만 포셀린으로 분류 됩니다. 세라믹과 포셀린 특징에 대해 알고 식탁을 구매 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더욱더 현명하게 식탁을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세라믹보다 포셀린은 수명이 길며 포셀린은 성능이 좋은 만큼 일반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이제 부터 세라믹식탁보다는 포셀린식탁이라고 부르겠습니다.

포셀린식탁 구분하는 방법

어떻게 포셀린을 확인할수 있을까?
포셀린스톤에 제일 큰 특징은 풀바디!!

포셀린 식탁의 경우 포셀린의 제일 큰 특징은 표면과 몸체가 동일 하다는 것입니다. 식탁의 경우, 타일 옆면을 보게 되면 바로 티가 납니다. 표면에 있는 장석이 옆면에도 보여야 합니다. 더불어 밀도가 높은 포셀린의 특성상 기공이 보이면 안됩니다. 높은 온도에서 가압하여 제작하기 때문에 마찰,기계적 응력, 자외선, 고온 및 저온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굽는 온도와 수분 흡수율이 0.5% 미만인지 꼭 확인하세요~

포셀린(세라믹)의 제조사,제조방식 또한 포셀린 식탁을 고르는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포셀린(세라믹)의 경우, 업계에서는 이탈리아 기술을 높게 인정 하고 있습니다.

포셀린과 세라믹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거 어렵지 않아요.
클럽메사에서는 항상 디자인을 연구하고 고객님에 소리에 귀기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