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클럽메사의 세라믹 식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운명과 분노’ 남자 주인공인 ‘태인준(주상욱)’의 회사 디자인실에 협찬되었습니다.
Story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태인준 주상욱
태인준 (남. 36세 골드그룹 차남. 골드제화 사장)
“원래 위에 있었던 것처럼 빼앗겠다. 원래 내 것이었으니.”
구두로 시작해 종합상사가 된 골드그룹, 통칭 골드그룹 둘째. 황금비 똑 떨어지는 간지 수트남. 명품 화보 같은 각 잡힌 수트 아래 꿈틀거리는 야생의 근육은 덤이다. 본처보다 첩에게서 먼저 아들을 본 아버지 태회장 때문에 서자 아닌 서자로 해외를 떠돌았다. 본처인 어머니는 어렵게 아들 인준을 낳았지만 유약한 탓에 늘 뒤로 물러나 있다가 인준 나이 16세 때 한 많은 생을 마감했다. 어머니의 49제가 끝나기도 전에 아들 정호를 앞세워 후처 자리로 밀고 들어온 성숙에게 평생의 혐오가 있다. 어머니가 죽은 것도 다 이들 모자 때문에 마음고생을 해서다. 성숙에 의해 일찌감치 해외로 내쫓겨 누구도 제어하지 않고 관리해주지 않는 10대, 20대를 보내며 반항질을 하고 약이든 여자든 사고 투성이어야 공식에 맞지만, 인준은 야심가다.
구해라 이민정
구해라 (여. 34세 구씨공방 → 골드제화 디자인실 실장)
“절대 무너지지 않는 존재가 되는 것. 그게 돈이든 실력이든. ”
삼신할매 랜덤이 반만 성공한 케이스. 빛나는 외모, 명석한 두뇌, 커다란 야망을 주고. 던져놓기는 개천도 아닌 시궁창에 던져놓았으니 말이다. 이태리 구두 유학 중 언니의 자살미수, 아버지의 사망으로 이어지는 불행 속에 모든 것을 잃고 나락까지 떨어진다. 갚으면 갚은 만큼 어디선가 꾸역꾸역 생겨나는 빚과 혼수상태의 언니. 이건 사는 게 아니었다. 시시하게는 살고 싶지 않았는데 이건 시시한 정도가 아니라 죽은 것과 다름없다. 아니 죽은 것 보다 못하다. 절박한 마음으로 살아가던 중 태인준을 만나 의도적인 접근을 숨긴 채 온 몸을 던져 운명을 만들어 낸다.
운명과 분노 – 골드제와 디자인실
Statuario(스타투아리오) 세라믹 + 혼드 블랙다리
Size : 2400mm X 950mm
운명과 분노 – 태인준(주상욱) 사무실
Materia honed 02(혼드 02) 세라믹 + 모카 블랙다리
Size : 2000mm X 90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