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클럽메사의 세라믹 식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청춘기록’ 남자 주인공인 ‘원해효(변우석)’의 다이닝룸에 협찬되었습니다.

Story

개발시대청춘의 목표는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 이었다. 그 시대엔 계층 이동 사다리가 튼튼하게 존재를 드러내고 있었다.지금 청춘들에겐 낯설다. 갖고 태어나는 수저의 종류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시대에 흙수저인 혜준과 금수저인 해효는 둘 다 모델이며 무명 배우다. 이 두 모델이 스타가 되어 가는 과정과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정하와 같이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

청춘기록 사혜준 - 박보검

사혜준 박보검

“슬플 땐 아모르파티(Amor Fati)!
기쁠 때도 아모르파티 (Amor Fati)!
난 내 운명을 사랑해!”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다. 따뜻하면서도 선을 그어야할 땐 확실하게 긋는다. 머리 좋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좋고 싫은 게 확실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싫은 것도 하는 유연성을 지녔다. 어릴 때부터 형과 비교 당하면서 설움도 많이 당했다. 공부로는 형을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 안 되는 일을 될 때까지 해야 하는 건 어리석다고 생각했다. 해서 안 되는 건 빨리 접자! 근데 이런 혜준에게 예외는 있었다. 배우가 되는 일은 접을 수가 없다. 될 듯 될듯하면서 안 되는 일들. 포기할 수가 없다. 이 일은.

청춘기록 안정하 - 박소담

안정하 박소담

“일은 ok! 사랑도 ok! 결혼은 no!
돈 중에 최고는 내가 버는 돈!”

마음이 따뜻하고 선량하다. 뭐든지 긍정적으로 보려고 한다.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여러 번의 전학을 겪게 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익힌다. 어릴 땐, 공부를 잘하는 것이 환경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정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는 게 꿈이다. 하지만 당장 꿈을 이루려다가는 쪽박을 차야 한다는 현실감이 살아있다. 돈이 얼마나 사람을 비참하게 하는지 잘 안다. 집 없이 이사 다니는 것이 얼마나 번거롭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기 어려운지 알아서, 집을 갖고 싶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려면 일단 일상을 견딜 수 있는 돈이 기반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청춘기록 원해효 - 변우석

원해효 변우석

“난 항상 공정한 경쟁을 해. 특혜 받은 적 없다구!”

순하고 상냥하고, 외향적이다. 장난기가 많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일이 분명하고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싫어하는 일을 해야 된다는 혜준의 생각이 답답할 때가 있다. 사나이는 ‘도전’이다. 승부욕이 강하고 지고는 못산다. 좋아하는 일은 죽도록 열심히 한다.

해효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엔 자신의 집이 평범한 줄 알았다. 사립 초등학교를 보내야 한다는 엄마의 의견이 아버지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공립 초등학교로 가게 된다. 거기서 운명적으로 혜준과 진우와 친구가 되면서 부와 가난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자신이 누리는 부가 혜준에게 약간 미안할 때가 있다.

청춘기록 김진우 - 권수현

김진우 권수현

“니들 내가 다 뜨게 해줄게! 나만 믿어!”

혜준과 해효의 친구. 긍정적이고 활달하다. 생각하면서 행동이 나온다. 의리 있고 뜨겁다. 힘든 일 하기 싫어해서 아빠 목수 일을 배우지 않았다. 사진작가를 지망하고 있다. 폼 잡고 사진 찍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장비도 날라야 되고 목수 못지않게 노동의 강도가 강하다. 그래도 이 일이 좋다.

청춘기록 – 원해효(변우석) 다이닝룸

청춘기록 - 클럽메사 세라믹식탁
청춘기록 - 클럽메사 세라믹식탁
청춘기록 - 클럽메사 세라믹식탁

Smoke(스모크) 세라믹식탁 -라고 블랙다리
Size : 2000mm X 80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