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클럽메사의 세라믹 식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운명과 분노’ 여자 주인공인 ‘남정해(송윤아)’의 주방과 ‘강경자(김혜은)’의 서재에 협찬되었습니다.

Story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특히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는.

백세시대, 반생을 남긴 40대에겐 이룬 것도 많고 잃을 것도 많다. 오랜 기간 쌓아온 관계도 한 순간 쉽게 무너질 수 있기에,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누구나 하나쯤은 품고 살아간다. 이 이야기는 어느 신도시에 모여 사는 40대 친구들이 한 살인사건에 연루되면서, 그들이 서로에게 감춰왔던 비밀이 드러나고, 과거와 현재가 묘하게 맞물리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심리극이다. 20년 전, 담당교수의 죽음에 얽혔던 친구들이 세월이 흘러 다시 한 남자의 죽음에 함께 얽히게 된다. 기묘한 우연, 혹은 가혹한 운명처럼. 얄궂게도 반복되는 사건의 중심엔 전부 동아리 불사조 친구들이 연루돼 있는데, 그들 각자가 품고 있는 비밀이 무엇일까?

우아한친구들 남정해(송윤아)

남정해 송윤아

궁철 아내. 정신과 의사.

화려하게 예쁘진 않지만 지적이고 우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여자, 남정해.

자기 관리가 철저하며, 한번 마음먹은 일은 어떻게든 해내고야 마는 욕심 많고 야망도 큰 여자라고 할 수 있겠다. 겉으로는 냉소적이고 시크한 완벽주의의 여자로 보이지만, 깊이 알고 보면 누구보다 사랑받길 원하고 사랑을 갈구하는 외로운 여자다. 사랑을 받아본 적 없기에 주는 법도 모른다고나 할까.

우아한친구들 강경자(김혜은)

강경자 김혜은

형우 아내. 고급 바 운영.

불같은 성격에 괄괄한 센 언니처럼 보일지 모르나, 정 많고 속 깊고 의리 넘치는 참 괜찮은 여자, 강경자.

전직 에로배우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늘 그녀를 괴롭히지만, 신경 안 쓰려 노력한다.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기죽어 살 필요 뭐 있나. 시련을 겪으면 악해지는 사람이 있고 깊어지는 사람이 있다. 그녀는 후자다. 인간에 대한 깊은 배려와 내공이 가끔씩 혀를 내두를 정도로 심오하다. 현재는 고급 바를 운영하고 있으며, 노련한 처세술과 탁월한 입담으로 정재계 인사들의 단골 술집이 되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인생 베테랑답게 누구와도 대화가 잘 통하며 전문적인 대화에도 막힘없다.

우아한 친구들 – 남정혜(송윤아) 주방

우아한친구들 남정혜 주방
우아한친구들 남정혜 주방
우아한친구들 남정혜 주방

Calacatta(칼라카타) 세라믹 + 라고 실버다리
Size : 1800mm X 800mm

우아한 친구들 – 강경자(김혜은) 서재

우아한친구들 강경자 서재
우아한친구들 강경자 서재

Cement(시멘트) 세라믹 + 혼드 블랙다리
Size : 1800mm X 800mm

우아한친구들 포스터